1. 티스토리에 추가 블로그 운영시 새로운 도메인 구매 필요한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를 추가 하려면 도메인 구매가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티스토리 개설하면서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저도 그러한 이유로 가비아 도메인을 구매 후 메인 블로그에 적용하였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가비아나 기타 사이트에서 티스토리용 도메인을 구매 후 메인 블로그에 도메인을 설정 하고보니 다른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어 새로운 주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새로 만들고 나니 또 도메인을 구매해야하나 고민이 되어서 알아본 내용을 글로 남겨 두었습니다.
Q : 기본 블로그 처럼 도메인을 설정하고 싶은 경우 새로운 도메인 구매를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여러개의 도메인을 구매해 설정하자니 비용 문제가 걱정되고 지속적으로 해당 블로그를 사용할지도 사실은 의문입니다. 그리고 주제가 늘어나서 분리하거나 저품질을 걱정하여 추가적인 블로그를 미리 개설하여 미리 여러개를 만든다 생각하면 그 수는 무한대로 생각만 해도 머리아픕니다.
이럴 경우 기존 도메인에 새로운 하위 도메인을 추가후 서브 블로그용으로 사용하면
A: 기존 도메인이 있다면 새로운 도메인 구매가 필요 없습니다. (즉, 기존 도메인에 하위 도메인을 추가 후 사용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해당 내용을 알게된 후 시행착오가 있어 차후 추가할 때 메모겸 정보 공유 목적으로 해당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2. 티스토리 하위 도메인을 설정 하는 법 ( Feat. 가비아)
가비아의 도메인을 사서 사용했기게 해당 글 내용의 설정 방식은 가비아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우선 기존 블로그용의 도메인 설정을 위해 도메인을 구매한 가비아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1) 서비스 관리를 선택 후 도메인 옆에 2) 관리를 누르면 도메인 관리 페이지가 뜹니다.
이때 3) DNS정보를 클릭 해 줍니다. 그런 후 4) DNS 관리를 클릭 해 줍니다.
도메인 앞 5) 체크박스를 체크 후 6) 도메인 설정을 클릭 해 줍니다.
아래에 7) 레코드를 추가 클릭 후
| 타입: CNAME |
| 호스트: (하위 도메인에 쓸 이름) |
| 값/위치: host.tistory.io. |
| TTL: 1800 |
으로 8) 설정 후 확인, 저장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새로운 하위 도메인 주소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위 도메인 주소= (하위 도메인에 쓸 이름).기존 도메인주소
기존 도메인 중간에 (하위 도메인에 쓸 이름) .만 추가 되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복잡한 거 같지만 한번하면 쉬워서 이후 추가도 원활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다른 블로그 도메인 주소 추가도 추가적으로 가능합니다.
3. 이후 티스토리 적용 방법 및 연결 비공개 오류
티스토리 적용 방법 기존 도메인 적용과 동일합니다.
관리에 개인 도메인 설정에 들어가셔서 생성된 하위 도메인 주소를 입력 해주시면 됩니다.
적용 후 작 적용 되었나 확인 하려는 데 바로 난관에 부딪힙니다. 바로 아래 내용과 같은 글이 뜨면서 블로그에 접속이 어려운 문제가 발생합니다.
<연결하려는 도메인의 유효한 인증서를 찾을 수 없습니다.>, <연결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당 문제의 경우 기다려야 해결됩니다. 보안 인증서 발급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최소 2시간, 몇시간 며칠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즉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여기서 멘탈이 잠시 부서지는 문제가 발생 했지만 침착하게 왜그런지 찾아본 결과 그렇습니다. 답답하시겠지만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보안 인증서가 아래와 같아 발급되어도 바로 해결 되진 않고 시간이 걸리니 미리 블로그에 올릴 글을 작성 하며 기다려 주세요.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로는 방문이 가능 하고 글 작성도 가능합니다. 미리 올리려던 글을 작성해두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임시 저장 후 문제가 해결되면 개시한다면 시간도 아끼고 일석이조라 생각합니다.
결론, 해당 오류 발생시 기다리는 게 불안하고 쉽지 않지만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저도 그외의 상황에 대한 건 알지 못해 티스토리나 가비아에 문의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글이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